손소독제로 인해 피부트러블 생길 수 있습니다

요즘에 코로나 인해

마스크와 손소독제 두 가지가 가장 중요해 졌습니다.
과거에는 마스크 때문에 생기는 피부트러블은 많이 소개가 됐는데 

 

 

 

 

 

상대적으로 알코올소독젤을 손에 쓰면서 생기는 부작용은
간과했던 면이 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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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독제때문에 생기는 피부질환들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주로 손에 생기는데 알콜이라는 성분은

피부에 있는 수분을 굉장히 마르게 하기 때문에 
건조한 상태로 된다는 게 첫 번째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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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부습진이라든지 주부습진이라고 부르는

그런 습진들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각질, 손가락이 좀 붉어짐, 가려움, 따가운 증상 등
수분이 적어지면서 생기는 습진이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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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는 접촉성피부염
확률은 굉장히 낮지만

손소독제로 인한 알러지도 생길 수가 있습니다.
 수부습진과 거의 비슷한 증상으로

물집이나 가렵다든지 이런 피부 증상들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간혹 너무 건조해지면 각질이 좀 많이 생기는데
각질이 생기면 무좀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지만
소독제 때문에 무좀이 걸리는 경우는 없고
 건조해서 생기는 수부습진이라든지 아니면 접촉성 피부염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피부염들도 원인을 모르고 계속 방치한다면
계속 악화될 수가 있기 때문에

만약에 알러지가 있던지 아니면 수부습진이 너무 심하다면
소독제를 좀 바꿔서 사용하면
훨씬 더 자유로워질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는 앞으로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같이 해야 되기 때문에
마스크라든지 아니면 소독제라든지 여태까지 우리가 경험하지 못했던
피부질환의 원인들이 되는 게 있거든요.
이런 것들은 좀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들이

많이 개발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