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으로 생긴 물집, 수포 절대 뜯지 마세요! 겨울철 난로 사용과 뜨거운물을 많이 사용합니다. 2도 정도의 화상을 입게 되면 물집, 수포가 생깁니다. 수포 피부 절대 벗겨내면 안됩니다. 자기 피부가 제일 중요한 보호막 만약에 이 수포를 확 걷어내게 되면 상처는 훨씬 오래갑니다. 2도 화상 정도 되면 드레싱만 잘하면 자국에 크게 남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2도 화상 중에도 깊게 아주 심부성으로 거의 3도에 준하는 심부 화상도 있습니다. 2도 심부화상의 경우는 아무리 잘하더라도 흉터가 남을 수밖에 없지만 대부분의 일상생활에 가볍게 당하는 화상은 2도 표재성화상. 이 경우 수포를 뜯어내서 드레싱을 하면 흉터가 남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수포가 생긴 피부를 걷어내지 않고 치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