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미인의 테마는 피부다

강남테마피부과

┣ 에스테틱

여름철 따가운 햇살에 망가지는 내피부 자외선으로부터 내 피부 지키기

강남 테마피부과 2016. 7. 15. 18:12

 본격적인 여름시작,

여름휴가 갈 생각에 들떠 있는 분들이 많이 있을텐데요.

여름철 너무 뜨거운 햇살에 피부에 트러블이 생기는 분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효과적인 자외선 차단제 사용법과 생활속에서 자외선을 막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별다른 방지책 없이 자외선에 노출된 채 30분에서 4~5시간 정도가 지나면

피부가 벌겋게 되고 심한 경우 일광화상을 입게 됩니다.
이때는 무엇보다 빨리 피부를 진정시키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얼음 주머니와 차가운 우유, 냉장고에 보관한 차가운 화장 수 등을 이용해 피부를 식혀줍니다.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보호 생활 수칙

 

1.햇빛이 가장 강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특히 11시부터 1시 사이에는 햇빛 노출을 피해야 합니다.


2.흐린 날에도 위험하기는 마찬가지. 자외선은 구름을 뚫고 피부에 직접 영향을 미칩니다..

도시의 콘크리트도 반사를 잘 시킵니다.


3.자외선은 모래나 물 위에서 잘 반사되기 때문에

파라솔이나 양산 밑이 결코 안전지대는 아닙니다.


4.봄, 여름은 물론이고 가을, 겨울까지 일년 열두달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습관을 기르며

자외선 A와 B를 모두 차단하는 제품을 선택합니다.


5.어린이의 피부는 자외선의 손상을 더 잘 받습니다.

피부 자외선 손상의 80% 정도가 18세 이전에 발생합니다.


6.자외선 차단제를 발랐다고 과신하지 말고 가급적 태양을 피해야 합니다.

모자나 긴 옷을 걸쳐 입어 피부가 직접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게 합니다.

 
7.선글라스로 눈을 보호해 줍니다.


8.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은 자외선의 총 노출량에 의해 결정됩니다.

자외선을 적게 받을수록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올바른 자외선 차단제 사용법


자외선 차단제는 자외선 차단 지수에 따라 3~4시간 간격으로 발라줘야 합니다.
자외선은 물이나 눈에 반사돼 조사량이 증가될 수 있으므로 겨울철에도 발라야 합니다.
자외선 A는 구름을 통과하므로 흐린 날에도 사용해야 합니다.

햇빛에 피부가 쉽게 붉어지는 사람은 차단지수가 다소 높은 25~30,
보통 피부를 가진 사람들은 15~20 정도면 됩니다.


 

 

 

 

 

 

 

 

 

 

 


SPF지수가 높은 제품을 고르기 보다는 15정도의 제품을 자주 발라주는 게 더 좋습니다.
물놀이를 할 때는 1~2시간, 야외활동에서는 3~4시간 간격으로 발라주어야 합니다.  

보통 자외선 차단제를 아낀다고 바르는 양을 기준보다 너무 적게 바르는 경우가 있는데
적당량의 절반을 사용하면 차단효과는 정상적인 효과의 25% 수준으로 급격히 감소합니다.

 

 

 

 

 

 

 

출처 강남테마피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