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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추고 싶은 액취증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요?

강남 테마피부과 2015. 6. 5. 16:46

암내라고도 하는 액취증은

겨드랑이에서 역겨운 냄새가 나는 증상으로 본인 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들에게도 불쾌감을 줄 수 있어

심하면 대인관계에서도 지장을 초래하게 마련입니다.

 

 

 

 

 

 


[액취증원인]
우리 몸에 분포하고 있는 땀샘은 무색, 무취, 무미로

체온조절과 노폐물 배출을 담당하는 에크린땀샘(Eccrine gland)과 겨드랑이 등

특정부위에 집중적으로 발달해 지방산과 유기물질을 배출시키는

 아포크린 땀샘(Apocrine gland)의 두 종류로 나뉩니다.


액취증과 관계가 있는 아포크린 땀샘은
사춘기 때부터 크기가 커져서 기름기가 있고 색깔이 없으면서

 냄새도 나지 않는 물질을 분비합니다.

 

 

 

 

 

 

 

 

 

 

 

 

액취증은 아포크린 땀샘에서 분비되는 땀 자체가 원인은 아니고

피부나 겨드랑이에서 분포하는 세균이 땀을 분해하면서

지방산과 암모니아를 생성하기 때문입니다.

 

 

 

 

 

 

 

[액취증의 치료방법]


고바야시 액취증 치료

고바야시 액취증 치료는 특수하게 고안된 절연바늘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절연침의 치료 원리는 절연된 침을 피하 지방층에 꼽아 전류를 흘리되

피부 쪽으로는 손상을 주지 않고 아포크린 땀샘이 위치한 피하 지방층만을 파괴시키는 것입니다.
고바야시 기기에는 특수하게 고안된 절연침이 있습니다.

고바야시 절연침은 육안으로 보기엔 ‘갈색의 아주 가는 바늘’ 에 불과합니다.

살짝 피부속을 찔러보면 아무런 느낌이 없을 정도로 미세합니다.
그러나 자세히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면 바늘 끝부분은 하얗게 빛나는 스테인리스로 만들어져 있고,

그 윗부분은 갈색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이 절연침은 피부에는 손상없이 아포크린 땀샘이 있는 부위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메스를 가하지 않으므로 흉터가 남지 않고 샤워나 운동에 제한이 없어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으므로 직장인들도 쉽게 치료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 시술 받고 재발한 경우에도 이 방법으로 시술할 수 있어

수술 후 재발로 실망한 사람에게도 희망을 주는 새로운 치료법입니다.

 








 

 

 

 

 

 

 


고바야시와 초음파지방흡입술

모근과 아포크린 땀샘은 피부 층에만 존재하는 게 아니라 피부 밑의 지방층까지 존재합니다.

특히 염증을 일으키는 땀샘은 여기 지방층 속에 존재하므로

초음파지방흡입술을 이용하여 염증있는 땀샘을 제거합니다.
초음파 흡입기를 이용한 수술은 초음파가 나오는 봉을 피하조직에 삽입하여 땀샘을 파괴시켜 주는 방법입니다.

아포크린샘과 주변의 지방조직을 초음파로 파괴 후 흡입해내는 기법으로

약 1㎝정도의 작은 절개만 요하며 흉터가 거의 남지 않으며

비교적 간단한 방법이고 초음파를 사용하므로

겨드랑이 부근의 혈관과 신경이 보존되므로 혈종, 감각손실 등의 합병증이 거의 없으며

압박붕대의 고정기간도 반으로 단축되고 별도의 입원이 필요 없으므로

환자의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빠른 장점이 있습니다.
피부층의 모근은 절연침으로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액취증 수술은 한번으로 치료되지만 모근 제거는 2-3차례 반복 시술받아야 합니다.

출처 강남테마피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