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인데 여름 못지 않은 고온이상기온으로 전국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다행이 오늘 단비가 내려 열을 식혀주지만
피할 수 없는 자외선
피할 수 없다면 막아내는 자외선 차단제 100%활용하기
태양빛은 가시광선, 자외선, 적외선으로 구성됩니다. 이중 자외선은 체내에서 비타민D를 합성하고, 살균작용을 하는 등 이로운 역할을 하는 반면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노화, 피부암, 건조, 피부염, 잔주름, 기미, 주근깨 등을 생기게도 합니다.
문제가 되는 자외선 파장은 자외선 A와 자외선 B입니다. 그중에서도 자외선 B는 매우 유해한 광선으로 피부에 화상을 일으키거나, 피부노화, 피부암 등을 일으킵니다. 또한 자외선 B는 피부에 직접적인 자극을 주어 피부를 붉게 만듭니다.
반면 자외선 A는 자외선 B에 비해 단기간의 위력은 미미하지만, 파장이 길어서 피부 깊숙이 침투해 피부의 진피를 손상시켜서 피부를 검게 하고 피부노화를 촉진시킵니다.
자외선 A는 자외선의 95%를 차지하고 일출과 일몰까지 하루 종일, 4계절 내내, 구름 낀 흐린 날에도 존재합니다. 유리를 투과하기 때문에
햇볕이 닿는 곳 어디라도 영향을 줍니다.
자외선 차단제 선택법
자외선 차단제는 자외선 A와 B를 모두 차단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해야 하며 SPF (자외선 차단지수)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외선 B 차단지수는 SPF(자외선차단지수)가 15이상인 것이 효과적입니다. 한편 자외선 A는 차단지수 8 이상이면 괜찮습니다. 자외선 A의 차단지수는 숫자 대신 UVA 플러스 (+)로 표시되는데, '+'의 개수가 많을수록 차단효과가 큽니다.
하나에서 네 개 까지 있으며 플러스 3개가 차단지수 8이상입니다.
강남테마피부과의 자외선 차단, 이것만은 지키자!
자외선의 양이 가장 많은 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2시. 가급적 이 시간만은 햇빛의 노출을 삼가합시다. 부득이한 경우라면 긴 소매의 옷과 챙이 넓은 모자로 햇빛을 가립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발랐더라도 2시간 경과 후 에는 다시 발라주어야 한다는 사실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옷은 짙은 색이 차단효과가 좋으며 촘촘히 짜여진 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물에 젖은 온은 차단효과가 매우 떨어집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물이나 땀에 매우 잘 씻겨 나가므로 자외선 차단제를 바로 다시 바르는 것이 필요합니다.
바르는 것만큼 지우는 것도 중요하다.
바르는 것만큼 지우는 것도 중요한 자외선 차단제, 대부분의 선크림은 자외선을 흡수하는 화학적 합성물이 들어가 있으므로 피부에 자극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철저한 클렌징은 필수입니다.
비누 세안만으로는 부족하고 디프 클렌징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외선 차단은 피부관리의 기본입니다. 강남테마피부과의 자외선 집중탐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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