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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와 혼동되기 쉬운 양측성오타모반의 치료 강남테마피부과

강남 테마피부과 2014. 4. 28. 14:04

 

 

기미와 혼동하기 쉬운 양측성오타모반

 

 

 

 

 

 

 

 

 

 

양쪽 광대뼈 부위에 갈색 반점이 생기면 대부분 '기미'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임신 경험이 전혀 없는 미혼 여성에게 기미가 생기는 경우는 아주 드뭅니다. 흔히 기미로 잘못 알고 있는 이 반점은 ABNOM이라는 영어 약칭으로 불리는 오타모반양 반점 혹은 오타모반 유사 반점입니다.

오타모반양 반점은 일종의 회갈색 점으로 기미와는 완전히 다른 질환이며, 우리나라나 일본 여성에게 잘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춘기 이후부터 생기기 시작해서 점점 그 수가 늘어납니다.

오타모반양 반점은 관자놀이 부분, 콧구멍 주위, 이마의 양쪽 가장자리 등 얼굴의 여섯 군데에만 한정적으로 나타납니다.

오타양 반점이 생기는 원인은 아직 뚜렷이 밝혀져 있지 않습니다. 인종에 따라 발생 빈도에 차이가 있어 극동지방의 황인종에서 흔히 발생하고, 사춘기 이후의 여성에게 잘 생기는 것으로 미루어 여성 호르몬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짐작되고 있습니다. 또 기미와 달리 자외선의 영향을 받지 않고 계절에 따라 색깔의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기미와는 전혀 다른 치료를 필요로 하는 오타모반양 반점

모양은 기미와 비슷하지만 일반적인 기미치료만으로는 거의 치료효과를 나타내지 않습니다. 오히려 오타모반을 치료하는 레이저 치료를 해야만 비로서 효과가 나타납니다.

오타모반을 치료하는 큐스위치 방식의 앤디야그 레이저로 보통 한달 내지 두달 간격으로 3-5회정도 반복치료하면서 레이저 치료중간에는 꾸준히 미백치료를 병행하면 좋은 효과가 나타납니다.

레이저 치료후에 부작용이나 흉터가 남을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 오타모반때와는 달리 색소침착이 잘 오기 때문에 미백관리를 반드시 병행해 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