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티치료 겨울철에 치료받으면 좋습니다.

겨울에 주로 치료하는 대표적인 질환 잡티. 

 

 

 

햇빛이 약해져 잡티도 흐려지고

치료 후 딱지가 떨어질 때 착색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겨울에는 색소 침착이 약하게 나타나

 잡티치료 하기에 아주 좋은 계절입니다.

 

 

 

 

잡티는 기미랑 비슷하기는 한데 기미하고는 확연히 다릅니다.

기미는 비교적 크기가 크고 양쪽에 대칭으로 있는데 비해

잡티는 크기가 작고 또 불규칙하게 흩어져 있습니다.

 

 

 

 

 

기미와 잡티는 아주 구별하기 쉽습니다.

기미는 치료가 오래 걸리는 반면

잡티는 아주 치료가 효과적이면 한번으로 끝날 수 있습니다. 

 

 

 

 

잡티는 주근깨만한 작은 흑자들이 제일 흔하며

그보다 약간 큰 점이나 사마귀 그리고

간혹 손톱 크기만한 검버섯 등이 혼합되어 있습니다.

 

이와 같이 작고 납작한 것, 좀 튀어 오른 것, 큰 것

여기에 맞춰서 치료를 진행합니다.

 

 

 

 

치료후에는 반드시 딱지가 생깁니다.

딱지가 생기고 떨어져야 치료 효과도 아주 좋습니다.

딱지는 한 일주일 정도가는데

잡티치료 후 생기는 딱지는 표면에만 생기는 딱지로

가벼운 세안이나 가벼운 화장이 다 가능합니다.

 

 

 

딱지만 일부러 문질러서 떼지 않으면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치료 후 한 일주일 정도 관리를 잘 하면

딱지가 떨어지면서 아주 깨끗해집니다.


간혹 한 번에 다 치료가 안 되더라도 남는 잡티는 몇 개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일주일 정도 시간을 낼수 있다면

겨울철에 잡티를 전체적으로 치료하고 남은 잡티는

그 후 시간 될 때 약간의 불편함을 감수할 만한 정도로 충분히 치료가 가능합니다.

 

겨울철에는 잡티 치료를 권해드리고

요즘 같이 마스크를 쓰고 다닐 때는 대부분의 치료부위가 가려지기 때문에

눈에 띄지 않게 치료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