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으로 인한 질환 어루러기 완선 발바닥무좀 치료법

 

땀으로  생기는 피부질환 곰팡이 질환
어루러기 완선 발바닥 무좀 

 

피부가 땀에 오래 젖어 있으면 곰팡이균이 피부에 증식해서 질병을 잘 일으킵니다.
그 대표적인 질환이 어루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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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루러기란 

새끼손톱 크기의 갈색 반점이 땀이 많은 부위인 겨드랑이 가슴 등 부위에 동글동글하게 흩어져서 생깁니다.
반점이 생기면 불안하게 생각되지만 
전문의가 육안으로도 쉽게 확인이 되며 치료도 쉽습니다. 

약 복용이 필요 없고 바르는 약을 2주 정도 바르면 치료가 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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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 질환이 생기는 것을 면역을 문제는 아니고 조건이 형성이 되면 누구나 생길 수 있는 질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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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선이란 

사타구니에 잘 생기는 질환. 

습한 부위에 잘 생기며 많이 가렵습니다. 

피부염으로 생각해 피부연고를 바르시는데요 

곰팡이 질환은 피부연고를 바르면 잠깐 좋아지다가 점점 더 심해집니다. 

 

 

 

 

 

 

발바닥 무좀 

발바닥이 물집이 생기거나 가렵거나 좁쌀 같은 것이 돋아납니다. 

아주 흔한 질환이며 발바닥에 뭔가 나면 무좀 아닌가, 옮는 것 아닌가 걱정을 많이 하십니다. 

이 질환은 육안으로 확인을 해야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이 경우 습진인지 무좀인지 혼합적인지 전문의의 진료를 통해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습진이 장기간 지속될 경우 피부 표면의 저항력이 떨어져 2차적인 무좀이 잘 생기게 됩니다. 

2주~한 달 정도 치료를 잘 받으시면 깨끗하게 치료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