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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혈관확장증 얼굴이 화끈거리는 혈관질환 강남테마피부과

강남 테마피부과 2011. 6. 15. 16:50

 

 

모세혈관 확장이란 피부표면의 작은 혈관들이 선천적으로 또는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확장되어 비정상적으로 밖으로 드러나 보이는 질환으로 보통 확장되는 혈관의 최대 직경은 1mm 정도입니다.

 

 

 

 

 

 

 

 

 

 

정상 피부에서도 나이에 관계없이 발견되지만 대부분 성인의 코 주변, 뺨에서 관찰되고 만성적으로

일광손상을 받은 부위에서 잘 관찰됩니다. 육안적으로 거미줄 모양이나 나뭇가지 형태의 붉은

 실핏줄로 보이며 추운 날씨에 밖에 있다가 실내로 들어서면 얼굴이 후꾼거리며 달아오르고 감정의 고조에도 얼굴이 쉽게 붉어집니다.

 

 

특별한 원인 없이 선천적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여러 가지 요인들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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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굴에 여드름이나 접촉 피부염, 지루 피부염을 반복하여 오랫동안 앓아온 경우 그 후유증으로

혈관들이 많이 증식하고 굵어져서 드러나는 경우가 많으며 적절치 않은 스테로이드 연고제를 자가

처방하여 장기간 도포하여 피부가 얇아져서 실핏줄이 보이는 경우도 흔합니다. 그 외 장기간 자외선, 바람,

추위, 열에 노출시에도 발생합니다. 모세혈관 확장은 대부분 미용상의 문제로 그치지만 일부에서 다른 동반

질환의 단서를 제공해주는 역할도 합니다. 모세혈관 확장을 보이는 질환으로는 방사선 피부염,

 홍반성 루푸스, 주사, 간경화, 다형피부증, 피부 결핵 등이 있습니다.

 

 

 

코 끝이나 얼굴 중앙부위가 불그스레 하거나 혈관이 많이 확장되어 붉은 핏줄이 보이며,

심한 경우 코 끝이 딸기 모양과 같이 울퉁불퉁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모세혈관 확장증이 심하면 평소에도 미용상 붉은 색조로 보기에 안 좋지만 뜨거운 음식을

먹거나 사우나를 하거나 화가 나면 얼굴이 쉽게 달아 올라 타인이 볼 때 민망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이럴 때 피부염으로 오인하고 아무 연고나 바르게 되면 결국 혈관은 더 늘어나게

되어 증상이 더 심해지므로 연고 도포는 절대 금물입니다.

 

모세혈관 확장증의 치료도 2세대 아이.피.엘 시스템으로 혈관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하여 실핏줄을 제거하고

정상 피부색으로 돌아오게 하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1개월 간격으로 3-6회 정도 치료하면 실핏줄과

 홍반이 많이 개선이 되며 치료가 반복될 수록 더 나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출처 강남테마피부과